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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전 세계가 K-뷰티 선크림에 열광하는가

  • 작성자 사진: Provision Consulting Group
    Provision Consulting Group
  • 6월 9일
  • 2분 분량




안녕하세요, FDA규제 전문 파트- 프로비전 컨설팅 그룹 입니다.

  최근 K-뷰티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한국 선크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국 선크림이 '가볍고, 백탁이 없으며, 매일 바르기 좋다'는 소비자 후기가 이어지며, K-뷰티 자외선차단제는 글로벌에서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렇다면, 정말로 K-뷰티 선크림은 미국 제품보다 뛰어난 걸까요? 전문가들의 분석을 토대로 비교해 보았습니다.

가볍고 매끈한 사용감

  • 한국 자외선차단제는 '스킨케어 베이스'에 가까운 가볍고 매끈한 사용감으로 끈적임이 적고 메이크업 전에 사용하기에도 적당합니다.

  • 다양한 진정 성분을 함유해 민감한 피부에도 도움이 됩니다.

더 넓은 자외선 차단 필터 선택권

  • 미국은 오직 16개의 UV 필터만 허용된 반면, 한국과 유럽은 더 진보된 필터(예: Tinosorb, Uvinul A Plus, Mexoryl XL 등)를 사용할 수 있어 UVA 차단 범위와 안정성이 뛰어납니다.

  • 한국 제품은 PA+++ 또는 PA++++ 등 UVA 차단 등급을 명확히 표기하는 경우가 많아 소비자가 차단 범위를 쉽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일상적이고 문화적인 자외선 인식

  • 한국에서는 미백과 노화 예방에 대한 인식이 높아 선크림을 ‘매일 사용하는 기본 아이템’으로 인식합니다. 이로 인해 ‘매일 바르기 편한 선크림’에 대한 수요와 혁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미국 선크림은 낮은 필터 다양성과 규제 현실로 인해 한계를 겪고 있습니다. 미국 FDA는 자외선차단제를 ‘의약품(OTC)’으로 분류해 새 성분 승인에 수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실제로 1990년대 이후 새로운 필터는 승인된 적이 거의 없는 반면, 한국과 유럽은 화장품으로 분류해 신속한 필터 도입이 가능합니다. 또한 FDA에서 허용하는 유일한 광범위 화학 필터인 ‘아보벤존(Avobenzone)’은 사용감이 불안정하고 무거운 제형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SPF수치는 국제 공통 기준에 따라 측정되므로 자외선차단의 ‘효과’ 자체는 미국과 한국 제품 보다 동일하게 신뢰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매일 바르기에 부담없는 사용감은 K-뷰티 선크림의 탁월한 경쟁력이 된다고 전문가들은 평가합니다.

  K-뷰티 선크림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췄지만, FDA OTC 승인의 규제 장벽은 여전히 크고 뚜렷한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FDA 기준을 충족하는 필터 선택과 등록 절차는 물론, MoCRA 대응 및 라벨링까지 함께 고려한 정교한 규제 대응 전략이 반드시 요구됩니다. 이를 위해 'FDA + MoCRA + 통관 전략' 에 따른 통합 접근이 필요합니다.







프로비전 컨설팅 그룹은 FDA 인허가 및 FDA 실사 대비 전문 컨설팅 그룹으로

한국 기업들의 미국 진출 성공을 위하여 협력, 지원하고 있습니다.

FDA 실사를 포함하여 인허가, 업체등록, 라벨 검수, 규정 준수 요구 사항, 그리고

미 현지 최초 수입자 대행에 대한 컨설팅 및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문의사항 있으시거나 도움이 필요하시면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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